누룽지 새댁의 하루 2

"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."

💡 누룽지새댁의 일기오늘 하루도 정말 바빴다!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다.작년 11월 10일에 오픈했으니까 벌써 3개월하고 보름이 넘었네. 이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단골손님들이 생기다니, 참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.처음에는 손님 한 분 한 분께 열심히 설명해 드리면서 누룽지를 소개했는데, 이제는 두 봉지, 세 봉지는 기본으로 가져가시는 손님들이 많아졌다. 후기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, 손님들의 반응도 참 따뜻하다.💛 손님들이 해주신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후기들 💛✔️ "누룽지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, 중독될 것 같아요!"✔️ "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자꾸 사러 와요."✔️ "입맛 까다로운 어르신들도 잘 드시네요."✔️ "사춘기 딸이 좋아해서 매일 사가요!..

수유시장 정월대보름 풍물놀이 현장

안녕하세요 누룽지새댁입니다 ^^ 오늘은 정월대보름인데요 , 수유 시장은 월요일부터 정월대보름준비하러 나온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항상 활기차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수유시장이지만요 며칠같은 유달리 더 많은 날이였어요 정월대보름 당일인 오늘은 시장곳곳에서 꽹과리 소리,장구, 피리소리, 북소리에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정원 대보름 맞이 풍물놀이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올해 처음 본 풍물 놀이였지만,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는 수유시장에서 풍물 놀이를 한다고 하니,재미있는 볼거리시장에서의 재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수유시장에 방문하시면 좋을거같아요 ^^제가 풍물놀이를 봤던 시간은 12시~1시정도 였으니참고 하세요!